Cultivation of somatic awareness in movement-based interactive product design practice: the use of somaesthetic reflection움직임 기반 인터랙티브 제품 디자인 활동에서의 몸의 의식 양성에 관한 연구: 체미학적 성찰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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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Lim, Youn kyung-
dc.contributor.advisor임윤경-
dc.contributor.authorLee, Wonjun-
dc.contributor.author이원준-
dc.date.accessioned2016-04-22T19:31:56Z-
dc.date.available2016-04-22T19:31:56Z-
dc.date.issued2015-
dc.identifier.urihttp://library.kaist.ac.kr/search/detail/view.do?bibCtrlNo=628825&flag=dissertationen_US
dc.identifier.urihttp://hdl.handle.net/10203/206146-
dc.description학위논문(박사) - 한국과학기술원 : 산업디자인학과, 2015.8 ,[xii, 200 p. :]-
dc.description.abstract오늘날 인터랙티브 제품에서 움직임은 하나의 소통수단이다. 제품은 스스로 움직임으로써 정보를 표현하기도 하고, 우리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반응하기도 한다. 이렇게 움직임을 통해 이루어지는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인터랙션을 움직임 기반 인터랙션(movement-based interaction)이라고 한다. 이 움직임 기반 인터랙션의 디자인 스페이스(design space)는 사람의 몸이 주체적으로 혹은 반응적으로 움직이면서 겪게 되는 경험과 인공물(artifact)에 의해 움직여지는 경험을 포괄한다. 그것은 사용성 만의 문제가 아니라 미적인 성질에 관한 것이다. 다시 말해, 그것은 다채로운 감각경험과 인터랙션의 미(美)를 구성하는 필수적인 부분이다. 그러므로 움직임의 경험을, 또는 움직임의 경험을 위해 디자인을 하는 것은 사소한 작업이 아니다. 그것은 미적 감수성을 필요로 하고, 움직임 경험의 질적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해야 하는 작업이다. 이러한 감수성(sense of quality)을 개발하는 것은 인터랙션 디자인 능력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움직임의 질적 특성을 다루는 일은 아직 디자이너들에게 어렵고 도전적인 일인데, 그 어려움은 움직임의 체감각적(haptic)이고 동적인 본질에 기인한다.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하여, 앞서 몸의 의식(somatic awareness)를 높일 수 있는 수련방법들이 인터랙션 디자인 분야에 도입되었다. 디자인 맥락에서 이 수련방법들은 신체적 경험으로부터 디자인 리소스(design resource)를 포착하는 과정을 돕기 위한 것이다. 현재까지 그 수련방법들은 대개 디자이너들과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서는 그 중에서도 특히 체미학적 성찰(somaesthetic reflection)의 잠재적 활용가치에 주목하였다. 이것은 체미학적 성찰 특유의 명쾌하고 실용적인 개념 구조 때문인데, 그로 인하여 디자이너들이 몸의 의식을 개발하는 활동을 구상하는 데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본 연구는 체미학적 성찰을 바탕으로 몸의 의식을 높이는 훈련 도구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 도구는 디자이너들이 움직임 경험을 상상하고 빚어내는 데에, 특히 인터랙티브 제품 디자인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는 또한 발상과정에서 몸의 의식이 하는 역할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첫 번째 실증연구(empirical study)는 체미학적 성찰이 아이디어 발상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워크샵을 통해 알아보는 것이었다. 참가자는 16명의 대학원생이었으며, 전문가와 함께 이틀간 총 4시간의 체미학적 성찰 훈련을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우리가 스스로의 신체 움직임을 언제나 의식하고 있지는 않다는 것과 신체 움직임은 여러 부위가 조직적으로 움직임으로써 이루어진다는 것을 배우고 경험하였다. 아이디어 발상과정에 대한 인터뷰는 주제분석(thematic analysis)을 거쳤는데, 그 결과 참가자들은 위와 같은 신체에 대한 통찰(somatic insights)을 다양한 방향으로 해석하여 움직임 기반 인터랙션 디자인으로 발전시켰음을 알 수 있었다. 위의 연구를 토대로, 체미학적 성찰에 기반한 두 종류의 발상과정 보조 도구를 개발하였다...-
dc.languageeng-
dc.publisher한국과학기술원-
dc.subjectsomatic awareness-
dc.subjectmovement-based interaction-
dc.subjectproduct design-
dc.subjectideation-
dc.subjectsomaesthetics-
dc.subject몸의 의식-
dc.subject움직임 기반 인터랙션-
dc.subject제품 디자인-
dc.subject발상-
dc.subject체미학-
dc.titleCultivation of somatic awareness in movement-based interactive product design practice: the use of somaesthetic reflection-
dc.title.alternative움직임 기반 인터랙티브 제품 디자인 활동에서의 몸의 의식 양성에 관한 연구: 체미학적 성찰의 활용-
dc.typeThesis(Ph.D)-
dc.identifier.CNRN325007-
dc.description.department한국과학기술원 :산업디자인학과,-
dc.contributor.localauthorLee, Wonjun-
dc.contributor.localauthor이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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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Theses_Ph.D.(박사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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