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O 평가 방법의 비교

Abstract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신용파생상품 중 다수의 자산을 포함하는 바스켓 형태의 대표적 신용파생상품인 CDO의 가치평가 모델들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며, 다양한 방법 중에서도 신용위험을 외부요인인 Factor에서 기인한다고 보는 Factor Model 접근방법에 기초하여, 시뮬레이션 방법과 Semi Analytic Solution방법의 비교 그리고 새롭게 제시되고 있는 푸리에 변환(Fourier Transfrom) 방법과 Hull and White 방법 등을 비교분석 할 것이다. 그리고 자산간의 부도상관관계를 모델링 하는 데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Copula 함수 중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Gaussian Copula외에도 Student t Copula, Clayton Copula, Marshall Orkin Copula등 다양한 Copula 함수를 적용하여 그 결과를 Gaussian Copula를 벤치마크로 하여 비교해 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최근 들어 전세계 신용파생상품 시장에서 그 비중이 점차 증대되고 있는 인덱스 상품을 Tranche 별로 가치평가 해 보고, Tranche별 Implied Correlation Smile 현상을 확인함으로써 실증분석을 수행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