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채상환가능성 평가 모형 비교 연구A study on the models of soverign debt repay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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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채상환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었다. 1990년대에는 외채의 부도가 전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이슈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오늘날 금융 시장이 글로벌화 되면서 외채에 투자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외채상환가능성을 적절히 평가하는 것은 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외채상환가능성을 평가하는 모형 3가지를 통해 실증분석을 해보고 모형들간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았다. 1970년 1월부터 2006년 5월까지의 17개국의 분기 데이터를 통해 로짓 분석, 코헨의 부도 위기 지수 분석, 이론적 무역수지를 통한 분석을 행하였다. 로짓 분석이 가장 높은 예측의 정확도를 나타내었지만 이는 모델이 데이터에 의존하고 있어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다른 데이터가 들어오면 그때마다 계수가 변해 모형을 계속해서 수정해 줘야 하는 단점이 있다. 반면, 코헨의 부도 위기 지수나 이론적 무역수지 분석의 경우에는, 모형이 데이터에 의존하지 않아서 일관된 방법으로 평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정확도 측면에서 볼 때, 적절하지 않는 경우가 존재하였으며, 어느 정도의 괴리가 부도 위기로 이어질 것인지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외채상환위기의 경우, 수리적으로 계산 가능한 상환 가능성 뿐만아니라, 외채상환 의지의 효과가 결합되어 나타나는 결과라는 점이다. 앞으로 외채상환 의지를 반영해 상환위기 가능성을 평가하는 모형 연구가 필요하다.
Advisors
박광우researcherPark, Kwang-Wooresearcher
Description
한국과학기술원 : 금융공학전공,
Publisher
한국과학기술원
Issue Date
2007
Identifier
262155/325007  / 020053813
Language
kor
Description

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금융공학전공, 2007.2, [ iv, 52 p. ]

Keywords

외채상환가능성; debt repayment

URI
http://hdl.handle.net/10203/52331
Link
http://library.kaist.ac.kr/search/detail/view.do?bibCtrlNo=262155&flag=dissertation
Appears in Collection
KGSF-Theses_Master(석사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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