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조립공정에서 Tapemount 와 Sawing 공정의 2단계 병렬장비 스케줄링 문제를 다룬다. Tapemount 공정은 장비 교체시간이 없지만, Sawing 공정은 장비교체비용이 존재한다. 이단계 스케줄링 문제를 각각 한 단계 병렬장비 스케줄링 문제로 나누어서 푼다. 첫번째 단계인 Tapemount 공정은 가용시점 및 납기를 가진 병렬장비 스케줄링 문제이고, 두번째 단계인 Sawing 공정은 가용시점 및 납기, 그리고 교체비용이 있는 병렬장비 스케줄링 문제이다. 첫번째 단계는 기존에 알려진 MS(Minimun Slack) rule 을 이용해서 스케줄링하고, 두번째 단계는 look-ahead workload with setup (LWS) rule 과 기존의 ATCS (Apparent Tardiness Cost with Setup first) rule 을 변형시킨 rule 을 통해 스케줄링한다. 두 가지 rule 에 대해 목적함수 Maximum Lateness 의 최소화와 셋업횟수 최소화에 더 좋은 rule 이 어떤 것인지 비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