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제도 활용도의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가족친화인증기업을 대상으로Determinants of Using Work/Life Balance Programs among Employ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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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전종근ko
dc.contributor.author김주영ko
dc.contributor.author구혜령ko
dc.date.accessioned2021-10-06T01:30:10Z-
dc.date.available2021-10-06T01:30:10Z-
dc.date.created2021-09-30-
dc.date.issued2017-06-
dc.identifier.citation현대사회와 행정, v.27, no.2, pp.175 - 196-
dc.identifier.issn1229-389X-
dc.identifier.urihttp://hdl.handle.net/10203/288042-
dc.description.abstract우리 사회의 일-생활 균형과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조직은 다양한 가족친화제도의 도입을 통해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본 연구는 가족친화제도의 도입과 제도의 활용은 서로 다른 차원이라는 데 주목하여 가족친화제도를 활용하도록 하는 요인이 무엇인가를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향후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운영 방안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2010년부터 2013년 사이에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127개 기업과 그 기업에 다니는 근로자 1,006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다수준모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친화인증기업은 근로자들의 필요에 따라 출산・육아지원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운영을 하고 있다. 둘째, 가족친화인증기업은 기업의 실익과 근로자의 요구를 절충하는 선에서 자녀가 있는 근로자들이 유연근무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셋째, 일 중심적이고 경직된 조직의 정시퇴근제 활용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앞으로 가족친화인증기업은 가족친화제도가 활용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써야 할 것이며, 여성의 일-가정 양립 뿐 아니라 근로자 전체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는 보편적인 제도의 개발에 초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dc.languageKorean-
dc.publisher한국국정관리학회-
dc.title가족친화제도 활용도의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가족친화인증기업을 대상으로-
dc.title.alternativeDeterminants of Using Work/Life Balance Programs among Employees-
dc.typeArticle-
dc.type.rimsART-
dc.citation.volume27-
dc.citation.issue2-
dc.citation.beginningpage175-
dc.citation.endingpage196-
dc.citation.publicationname현대사회와 행정-
dc.identifier.kciidART002234328-
dc.contributor.nonIdAuthor전종근-
dc.contributor.nonIdAuthor구혜령-
dc.description.isOpenAcce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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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S Journal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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