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dvisor | Park, Buhm Soon | - |
dc.contributor.advisor | 박범순 | - |
dc.contributor.author | Park, Sung Yoon | - |
dc.contributor.author | 박성윤 | - |
dc.date.accessioned | 2017-03-17T19:31:47Z | - |
dc.date.available | 2017-03-17T19:31:47Z | - |
dc.date.issued | 2016 | - |
dc.identifier.uri | http://library.kaist.ac.kr/search/detail/view.do?bibCtrlNo=663265&flag=dissertation | en_US |
dc.identifier.uri | http://hdl.handle.net/10203/220712 | - |
dc.description | 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과학기술정책대학원, 2016.8 ,[vi, 42 p. :] | - |
dc.description.abstract | 1991 년 이라크 미신고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 발견을 계기로 관련 정보의 완전성을 담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안전조치가 강화되며 핵투명성이 안전조치의 주요 가치로 부상했다. 그러나 국제원자력기구가 접근할 수 있는 정보의 수준을 핵투명성과 동일시하는 관점에서 연구자들은 ‘얼마나 투명해야 투명한가’라는 풀리지 않는 질문을 마주할 수밖에 없다. 본 연구는 핵투명성이 정보 취급에 관한 문제를 넘어 상호 신뢰를 바탕에 둔 정치적이고 문화적인 개념이라는 점에 착안해 수행됐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의 2004 년 미신고 핵물질 실험 사건은 한국 핵비확산 정책에 있어 중요한 변화의 순간이다. 본 연구는 1990 년대 초반부터 2000 년대 중반까지 한국 국가안전조치체제의 역사를 살핌으로써 2004 년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다각도에서 분석했다. 또한, 사건을 둘러싼 국내외 담론 분석을 통해 국가안전조치체제 개혁의 정책적 의미가 핵물질에 관해 공유되는 정보의 양과 질 개선에 그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핵투명성 구축에 있어 국가가 집중해야 할 일은 결국 기계적 차원의 정보 공개가 아니라 공개된 정보를 신뢰할 수 있는 제반 건설이기 때문이다. | - |
dc.language | eng | - |
dc.publisher | 한국과학기술원 | - |
dc.subject | Nuclear Transparency | - |
dc.subject | Safeguards System | - |
dc.subject | SSAC | - |
dc.subject | TCNC | - |
dc.subject | Regulatory Autonomy | - |
dc.subject | 핵투명성 | - |
dc.subject | 안전조치 | - |
dc.subject | 국가안전조치체제 | - |
dc.subject | 원자력통제기술원 | - |
dc.subject | 규제 독립성 | - |
dc.title | Building a glass house | - |
dc.title.alternative | 유리집 짓기 : 한국 핵투명성 구축의 정책적 의미 | - |
dc.type | Thesis(Master) | - |
dc.identifier.CNRN | 325007 | - |
dc.description.department | 한국과학기술원 :과학기술정책대학원, | - |
dc.contributor.localauthor | Park, Buhm Soon | - |
dc.contributor.localauthor | 박범순 | - |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