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장애에 관한 뉴스 프레임의 변화와 질병화 논란 전망(A) study on the change of news frame on gaming disorders and the prospect of diseaseization controver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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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과거 단순한 오락의 수단을 넘어 종합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과거의 게임이 컴퓨터 과학자들이 연구의 일부로서 개발했던 것에서 이제는 영화 이상의 스토리와 음악으로 인터렉티브 무비 단계에 이르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미래 산업으로 일컬어지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한 게임도 등장하는 등 적용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게임에는 부정적인 시선이 존재한다. 게임은 여전히 영화, 음악 등과 비교할 때 여전히 서브컬쳐(하위문화)이며, 일부에서는 ‘중독행위’로 바라볼 수 있는 현상도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세계보건기구(WHO)가 논란에 불을 붙였다. WHO는 게임장애를 도박과 같은 행위중독 질병으로 분류했다. WHO의 결정으로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업계와 의료업계가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연구자는 이 같은 배경에 올드 미디어가 뉴미디어를 견제한다는 가설을 적용해 신문과 방송이 그동안 어떤 프레임으로 게임에 대해 접근했는지 분석한다. 또 게임장애 질병화에 대한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게임장애 질병화로 인한 예상되는 우리 사회의 변화점을 알아봤다. 이를 통해 당장 게임장애 질병화의 국내 도입을 서두르기보다 시간을 두고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Advisors
양재석researcherYang, Jae Sukresearcher
Description
한국과학기술원 :과학저널리즘대학원프로그램,
Publisher
한국과학기술원
Issue Date
2023
Identifier
325007
Language
kor
Description

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과학저널리즘대학원프로그램, 2023.2,[iii, 32 p. :]

Keywords

게임장애▼a게임이용장애▼a게임 질병화; Gaming disorders▼aGaming diseaseization▼aNews frame on gaming disorders

URI
http://hdl.handle.net/10203/307589
Link
http://library.kaist.ac.kr/search/detail/view.do?bibCtrlNo=1032228&flag=disser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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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Theses_Master(석사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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